마블빠인 저는 틈만 나면 마블영화들을 보고 또 보고 하는데요.


한 친구는 저에게 '이렇게 여러번 보면 재밌어?' 라고 물을 정도예요.



하지만 모르는 소리!



같은 액션신도 누구를 중점으로 보는지에 따라 다르다구요!


홍어삼합으로 비유하자면 


삼겹살맛을 중점으로 느끼냐 김치맛을 중점으로 느끼냐 


이런거죠~


예를 들어 위의 장면은 다들 캡틴을 보셨겠지만 


버키의 다리가 삐끗해있는걸 볼수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혹은 샘 윌슨이 '빨리 뛰라'는 캡틴의 명령에도 불구하고


느릿느릿 뛰는거라던지...  


깨알같은 재미가 있습니다.


그래서 시빌워를 보다가 느낀게 있는데요 


저번 >>발키리 글<< 처럼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.






버키는 멍청하다?



하워드를 죽이고



마리아도 죽이고



CCTV를 쏴서 부순다




?????

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(이러면 안들키겠지?)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    



하스스톤 유저로서 이런 서순은 정말루다가....










극혐입니다...


아무리 개조당했어도 이건 아니잖아.....

+ Recent posts